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89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친환경에너지공학과는 14억여 원의 사업비를 향후 5년간('22년~26년) 지원받게 됐다.
친환경에너지공학과는 올해 신설된 학과로 친환경에너지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충북혁신도시 산학융합지구조성 사업(KIAT)을 통해 캠퍼스를 오는 8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의 과제선정을 통해 친환경에너지분야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인프라를 연계한 특성화학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친환경에너지공학과에서 추진 중인 현장중심의 경험네트워크 강화사업인 에너지연구개발 과제와 병행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질적 향상과 전문 인력양성에 기여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산·학 네트워크 혁신·인재 양성을 통한 취·창업 성과에 이바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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